김종호 다이어리(난 조용하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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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 집에서도 그랬고 이번집에서도 그렇고 집주인 양반들의 한결같이 "너무 조용해서 고마워~"라는 말을 한다. 때론 음악도 크게 듣고 영화도 자주 보는데 왜 조용하다고 하는걸까? 그럼 도데체 다른 사람들은 얼마나 시끄럽게 생활을 한다는 거지? 뭐 옆집과 비교하면 여러사람들이 떠드는 소리야 혼자살고 있으니 없겠지만 그외 소음이 많이 날것도 같은데 집에 있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아서인지 전반으로 조용하단 평이다. 그런 말을 한두번 듣다보면 집에서 음악을 크게 틀기가 신경쓰인다. 이번 집은 다행이도 방음이 적당히 되는데 현관문이 좀 헐거워서 그쪽으로 나가는 소리가 좀 있는데 이것때문인지 음량을 크게 올리기가 거북스럽니다. '볼레로'나 기타 작게 섞인거 들을라면치면 볼륨 12시는 기본인데 젠장 오디오를 잠방에 셋팅할걸 그랬나? 이번에 장난감 들어오면 신중히 생각해봐야지 방음한거 티나지 않게 방음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본 자료를 허가없이 사용,복제,배포 행위를 금하며 적발 시 민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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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D i a r y ] 여름은 분명히 좋은 계절이다.

2007-07-12(목) 오후 12:35:28

[ D i a r y ] 하나 팔아먹구 하나 사먹고

2007-07-11(수) 오후 5:26:55

[ D i a r y ] 돈은 벌어야 맛이다?

2007-07-06(금) 오전 12:33:43

[ D i a r y ] >난 조용하지 않은데.. <

2007-06-29(금) 오후 5:40:52

[ D i a r y ] 캬~~~ 바로크 시대가 지금 이렷다?

2007-06-28(목) 오전 10:43:01

[ D i a r y ] 무늬만? 아니 이름만..

2007-06-20(수) 오후 1:02:42

[ D i a r y ] 물가를 전혀 못 느끼고 살았나?

2007-06-19(화) 오전 11:48:22

[ D i a r y ] 안팔린다.

2007-06-18(월) 오후 7:48:23

[ D i a r y ] 나는 UFO를 믿지 않는다.

2007-06-15(금) 오전 1:50:34

[ D i a r y ] 폐인 된줄 알았다.

2007-06-14(목) 오후 12:17:30

[ D i a r y ] 몇년만이지?

2007-06-13(수) 오후 3:53:41

[ D i a r y ] 돌연사 시키려 했는데..

2007-06-11(월) 오후 3:43:05

[ D i a r y ] 요즘 어쩔수 없는 독신이 많은가?

2007-06-10(일) 오후 10:12:09

[ D i a r y ] 이름이라도 알아둘걸 그랬나?

2007-06-08(금) 오후 3:01:25

[ D i a r y ] 입맛이 바뀐게지..

2007-06-08(금) 오전 11:57:35

[ D i a r y ] 그 동안 많이 마셨구나...

2007-06-07(목) 오후 12:22:50

[ D i a r y ] 적응 실패하다.

2007-06-07(목) 오전 10:54:32

[ D i a r y ] 담배와 커피만 있으면

2007-06-06(수) 오후 5:13:56

[ D i a r y ] 영어 한자 몰라서

2007-06-04(월) 오전 11:41:11

[ D i a r y ] 이건 뭔 드라마다냐..

2007-06-03(일) 오전 5: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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