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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으로 가기..       만세는 부르지 않겠다
 

태풍은 적도의 뜨거워진 온도를 남북쪽으로 골고루 나눠주는 역활을 한다.
지구 생태계에는 반드시 필요하지만 지금 한국가을엔 재 뿌리는 짓일뿐..
갑자기 엄청난 습도에 땀이 시원하게 마르질 못해 끈적 끈적. 아직까지도 변화없다.

일본이 침략했을때를 배경으로 한 소설들은 99%이상이 자신들을 합리화, 미화시키는 것들이다.
냉철한 시각으로 자신들이 쓰레기짓을 했다는것을 까발리는 소설은 극히 없다.
(한국에서도 몇몇 금기시 된 분야가 있듯 얘들도 그런듯)

그래서 솔직히 조금 걱정스러웠다.
얘도 배경이 일제강점기 시절 원폭 맞고 망하기 바로 얼마전 카미카제(신의 바람? 한국에서 신바람이라 하는것과는 다르겠지?)를
소재로 한 연극이다. 카미카제 관련한 다큐를 보더라도 당시에 참전한 자살부대(연극에서는 특공대로 나오지만 그것도 틀린말)들은
결코 이런것을 좋아하지 않았다고 한다. 당연하겠지. 전쟁을 한다는 것은 전쟁에서 이기고 전리품을 챙기기 위함인데
죽으러 간다니 이게 말이냐 똥이냐.. 그러니 신이 된다는둥 개소리를 하면서 사람들을 뽕에 취하게 한것이겠지만
아무리 그렇게 개소리를 남발해도 마약(당시엔 마약이 아님)도 먹고 출전 전날엔 술에 만취해 운전하기 어려웠을 정도라고하니
당시의 조종사들의 참담한 심정이 어땠을지 짐작조차 되지 않는다.

그런데

이 연극은 이런 부분은 전혀 다루지 않는다.
심지어 지들이 침략해서 미국과 전쟁을 하는건데 미국이 침략해서 자신들이 방어하는듯한 늬앙스를 계속 풍긴다.
그러면서 결국은 자신들의 가족, 남겨진 사람들을 위해 죽음을 택한다는
자신들이 침략해서 원폭을 쳐맞고서 자신들은 피해자라고 떠드는 우익들의 개소리의 전형을 담아놨다.

여담이지만 원자폭탄은 일본도, 독일도 만들고 싶었다고 한다. 혹자는 독일이 먼저 개발했을뻔 했다고도 한다.
당시에 일본애들은 독일을 우방으로 여겼으니 원폭을 사와서 한국과 중국에서 시험한다고 여기저기에 쐈을놈들이다.
(당시엔 전쟁에 미친 놈들이었고 방사능의 위험도 잘 몰랐던 시대)

이제 이런 연극이 한국에 올라와도 문제 안될정도로
전범국인 일본이 한국에게 제대로 사죄하고 양국의 관계가 좋아진건가?

토착왜구놈들이 득세좀 하니 여기저기서 날뛰던데

예술가들은 이런걸 알아서 걸러줘야 하는거 아닌가?

연출 윤상호 이사람은 지난번에도 같은 일본 작가 작품을 내놨던데..
일본애들이 우리에게 한마디 사과도 안하고 있는데 역사때문에 생긴 반감을 걷어내라니 이게 무슨 개소린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한국사람을 차별하는 반한서적코너가 있는 나라가 일본이다. 에휴)

일본 문학도 좋은것들이 즐비한데 이딴것을 가져와서 일본의 제국주의를
미화시키는 것들은 철저하게 쳐내야 할텐데..
이러다가 세계 3차대전이 한국에서 벌어지는거 아닌가 걱정이다.

출연 : 곽정환, 심태영, 김태완, 신혜민, 박해란, 김주탄, 송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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