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귤 한상자 사와서 밤에 열댓개씩 먹으면서 잡일을 좀 한다. 딴거 먹기도 귀찮고 귤은 먹기도 편하고 하니 먹다보면 열개를 후딱 넘기는데
과연 옛말에도 밤에 먹는 사과는 똥사과라 했는데 밤에 먹는 귤역시 똑귤이란 말이 맞는거 같다.
아침만 되면 쾌변 그것도 부담스러울정도로 많은 양(?)이 나온다. -.,-;;; 색도 황금색이 아닌 귤색으로 보기도 좋고 냄새도 별로 안나는건 좋다만.. 이렇게 몽창 몽창 빼내니 조금 아쉽기도 하고.. (아침무렵 변기와의 전쟁을 한바탕 치르고 나면 배속이 허~한것이 -.-;;)
아무래도 낮에 먹는것이 좋을듯한데.. 일어나자 마자 어떻게 이 많은 양을 먹지? (일어나면 한개 먹기 벅차더만 쩝쩝쩝) 한두개씩만 먹으면 겨울내내 먹다가 썩어 버려야 할지도 모르는데 흑흑흑
**본 자료를 허가없이 사용,복제,배포 행위를 금하며 적발 시 민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