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 수중에 들어왔다. 생각보단 아담하고 색도 이쁜거 같고 여백의 미도 적당히 잘 산거 같고 율곡아저씨의 눈두덩은 여전히 크고
흠이라면 이젠 마당쓸고 있는 마당쇠를 찾아볼수 없다는것이지만 언젠가는 호박따러 나올테니 그때 구경하면 될것이고..
신기한것은 율곡아저씨의 초상화가 다른 사람처럼 보인다. -.-;; (신권이 좀더 젊었을때의 사람같은.. 구권은 조금은 기운 없는 노인의 상? 아무튼 구권이 더 기운딸린 사람같이 보임 -.-;;)
영문 일련번호는 역시 마음에 안든다. 관리가 편할지는 모르겠으나 지폐는 국기 만큼이나 얼굴역활을 톡톡히 하는 상징물인데 쩝.. 그리고 왜 조선시대 인물들 밖에 없을까? 그 이전의 조상들은 어필할만한 인물이 없나? -.,-;; (10원짜리의 다보탑 말고는 없는듯 한데..) 지금부터 고구려 사람들로 도배를 해버리면 중국애덜 난중에 딴소리 못할지도 모르는 일인데 ^_^;;
아무튼 예전의 누런 똥색에서 조금은 가짜돈처럼 생긴 신권이 정감 가는 부분은 더 많은거 같다.
지폐를 뚜러져라 보면 그리 특별한거 없는거 같은데 이게 위조하기 그렇게 어려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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