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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으로 가기..       사람은 역시 땡기는대로 해야 속이 편한겨..
  서너시간 자고 부랴부랴 일어나서 오됴 땅바닥까지 내려주고..
(다들 이사가냐고 하는데 '물건 파는거에요~'라고 할수도 없고 '버리는거에요~!'라고 할수도 없고 쩝)

텅빈 방을 보니 모든거 다 밖에 놓고 방안엔 덩그러니 침대 하나만 놓을까?란 생각도 들지만
방안에 침대 하나만 덩그러니 있는것도 이상할듯 하여 좌탁을 하나 장만할 계획도 세워보고

이런 저런 생각에 잠기다 보니 다니 잠이 솔솔 온다.
요즘은 거의 4시 이전엔 잠을 자지않기 때문이기도 하구
어렷을적부터 따땃한 햇살이 얼굴에 부딧히면 이상스래 잠을 자던 습성(?)때문이기도 하고
(칠흑(漆黑)같은 어둠에선 눈을 뜨고 있어도 편하기(?)때문에 장난치기 더 재미남 ^_^;;)

그러저러해서 다시 잠삼매경에 빠져는드는데 역시 미련곰탱이 마냥 쿨쿨 잘잔다.

때가 되어 일어나 보니 해는 뉘엿뉘엿 서쪽 지평선에 거의 다다른거 같은데..
대충 씻고 대충 입고 밖을 나와 버스를 기다릴 무렵
갑자기 피자가 땡긴다. 이거아니면 안될정도까진 아니지만 입속엔 군침이 돌정도였으니
일단 가던길은 가고 나서 생각해볼 욕심으로 사무실에 들어와
이런 저런 것을 하다 보니 끼니때가 되어 뭘 먹을까? 고민하다 시킨것이 짬뽕. -.-;;

일반 밥을 생각없이 먹기 싫다는 생각에 다른걸 시켰는데
역시 맛을 신경쓰지 않고 꾸역꾸역 먹는다.

이럴바엔 차라리 피자를 시켜 먹는건데.. 흘흘흘

이미 배는 짬뽕으로 가득 찬 느낌이라 피자 한쪽도 못먹을 지경이라 집에 가서도 시켜먹을순 없고
그 동안 소식(?)을 한덕택에 위 크기가 쫄아들었는지 곱빼기 하나 제대로 못먹고 남길줄이야. -.-;;

늘쌍 땡기는것을 먹을수야 없지만 오랜만에 땡긴 피자였으는데 집에 갈때까지 기다렸다가
흐믓하게 먹어줄걸 흘흘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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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첨언) 작성일
[ 공     지 ]   자유겔러리 등록 오류 수정 완료 2017-12-22
[ 공     지 ]   자료실 다운로드 오류 처리 2017-12-01
[ 공     지 ]   비난, 광고 게시물을 신고, 차단, 삭제됩니다. 2005-06-26
[  D i a r y ]   캬~ 역시 커피는 자정에 마셔야 맛나다니까.. 2006-02-11(토) 오전 1:36:13
[  D i a r y ]   >사람은 역시 땡기는대로 해야 속이 편한겨.. < 2006-02-10(금) 오후 7:31:37
[  D i a r y ]   몰랐는데 들어있는게 많았구나.. 2006-02-10(금) 오전 4:10:26
[  D i a r y ]   다 팔고 보니 스피커가 없네 -.-;; 2006-02-09(목) 오후 6:25:03
[  D i a r y ]   헉~ 감동~ 흘흘흘 2006-02-09(목) 오후 2:53:52
[  D i a r y ]   집에 걸린 십자가와 염주 2006-02-08(수) 오후 8:02:12
[  D i a r y ]   의외로 빨리 예약이 되었다. 2006-02-08(수) 오후 7: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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