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산만할때 뭔가에 빠져서 잊어보라는 말이 떠올라 이것 저것 해보는데 도통 머리통이 말을 듣지 않는다.
회사일은 대부분 장기간 프로젝트밖엔 없기때문에 짧은 시간에 성취욕을 느낄수도 없고 한번에 몰아서 하면 금세 지칠것이니 그럴수도 없고...
땜질을 했으면 좋겠데.. 그건 넙쭉 덤벼봐야 납냄새만 풍기다 잠들테니 좀 거시기 하고.. 이런 저런 반나절 꺼리로 뭐가 좋을까 고민하던 끝에 생각난것이 사용기
제품사진 실력이 바닥이라 사진을 왠만해선 찍지 않는편이지만 그러다 보면 말이 이상한곳을 자꾸만 삐져나가고 읽는 사람도 헷갈릴테고 그 동안 가지고 있던놈들이나 새로 들어온놈들중 아직 사용기를 쓰지 않은게 꽤 되는데 막상 써볼려 하니 제품사진 찍을 작은 똑딱이 디카 하나 없다 -.-;;
디카를 지니고 있지 않은 이유야 당연히 필름카메라를 홀대할거 같아서인데
똑딱이던 뭐던 하나는 지니고 있어야 시간 죽일때 좋을성 싶은데 10D를 얼추 1여년동안 지니고 있으면서 300여컷도 못찍고 팔았는데 같은 상황이 반복되면 이도 심난한 일이고.. 주위에서 빌려 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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