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는 내게 딱 어울리는(내가 좋아하는)거 같지만 별로이다. 다른 누구는 이건 차 마실때 쓰는 거실용이니 실용성이 별로 없을거 같은데? 또 다른 누구는 이건 마른 걸래로 닦으면 닦을수록 광이 나는 탁자니 쓰기 힘들지 않을까?
광이 난다? 공을 들이면 광이 난다.인가? 아니면 다르게 변질된다인가?
광이 날수 있게 공을 들여야 한다는 소리인지 그렇게 되면 별로라는 말인지를 모르겠지만 닦고 또 닦으면 더 좋아진다는 느낌으로 다가온다.
내가 지금 하고자 하는것 역시 노력하고 노력하려는 것이니 뭔가 맞아떨어지는거 같기도 하고
살얼음판을 걷듯 불안한 시간이 주워지고 있어 사방이 막혀버린 답답하고 어두운 시간속에 갇혀있는거 같지만 희망이란 문이 만들어 진다면 탁자에 광을 내기 위해 그 광택을 유지하기 위해선 꾸준히 노력해야 하듯 무엇인가를 하고 싶다. 벌래들이 못살게 굴지 못하도록 든든한 장벽이 되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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