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가다 살아나면 해피엔딩이고 멀쩡히 살아있다가 어느날 사형선고같은 병명을 얻으면 슬픈이야기가 된다.
더 이상의 가망이 없다는것이 그들을 슬프게 하는것일까? 안되는 인연은 죽던 살던 안되는 것인데 그 것은 아니슬픈 것일까? 사업에 실패하여 자살하는 사람들은 보다 안정을 위해서 죽음을 택하는 것인데 이것이 슬픔과 연관이 있는것일까?
때론 어쩔 수 없는 경우란것도 있는데 차라리 죽음을 선택하는것이 서로 편할지도 모를텐데 멀쩡히 살아있는 사람을 볼수 없는것 만큼 절망스러운 경우도 있을테고 눈앞에 보이는 돈때문에 치욕을 팔아야 하는 경우역시 존재할것인데 이와같은 경우를 슬픔이란 감정으로 묘사된경우는 극히 드믈다.
영화속 현실같은 비현실속에선 사람을 죽이고 죽이고
글쟁이들은 하나같이 죽음을 초월한 존재같이 거품물고 떠들면서 결국 그들은 범민에게 죽음은 곧 슬픔이라는 그지같은 감성을 강요하고 세뇌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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