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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눈의 차이
간혹 영화에서 보면 땡볓 무더위 여름 어느 자그마한 동네가 간간히 나온다.
한적한 풍경
무더운 한 여름날임에도 불구하고 포근함 마져 느껴진다.
때론 지저분한 집인데 독특하게 연출되는 경우도 있다.
과연 실물은?
한여름 등줄기에선 땀이 쉴세없이 나오는데 포근함은 커녕 짜증만 날것이고
영화속에선 독특한 셋팅의 집이지만 실제로 보면 대부분은 그냥 산만한 공간일뿐이다.
조명이나 촬영기법으로 그와같이 좀더 보기 좋게 꾸며놓는것이겠거니 하지만
어릴적 생각을 해보면 영화속에 나오는 한적함은 있었던거 같다.
느티나무와 버드나무 그리고 조촐한 평상
대부분의 집들이 작더라도 마당은 거의다 있었던거 같다.
한여름 무더위를 피하려 나무 그늘 아래서 돗자리 펴놓고 누워있다보면
요즘같이 소리만 무식하게 큰 미친 매미가 아니라
적당히 잠자기 좋을정도의 매미소리와 더불어
간간히 울리는 잡화점트럭들의 확성기 소리
낮잠자기엔 딱 좋은 셋팅이다.
때론 바람과 나무잎이 부딧히는 소리가 들려올땐 더욱더 사색에 잠기도 좋았던 대략 20년전 시절
요즘도 그런가?
물론 그때는 서울 외곽에서 살았기때문에 나무가 많았고
그 곳을 지금 가봐도 거의 변화가 없는 시골같은 서울이라 요즘역시 그럴것이란 생각이지만
지금 내가 사는곳은 결코 그런맛을 볼수 없다.
한여름?
겨울에도 자동차 소음과 매연들
간간히 자동차에 뭔 오디오를 얼마나 큰놈을 달았는지 창문이 울릴정도로 크게 틀어놓은 자동차가
지나가기라고 하면 돌맹이 던져 자동차 유리창을 작살내버리고 싶은 충동마져 느낀다.
동네가 그러려니 생각하고 다른곳으로 옮기면 될 문제일것도 같지만
예전 내가 살던 동네엔 무슨 아파트 단지가 들어오네 이렇네 저렇게 말이 많아서
다시 그 곳으로 이사갈수도 없다.
보는 눈과 느끼는 눈의 차이때문일까?
지금 살고 있는 동네도 사람사는 곳이라 나쁘지 않을수도 있는데
왜 지금 살고 있는 이 동네가 마음에 들지 않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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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 지 ] 자유겔러리 등록 오류 수정 완료
201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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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1
[ 공 지 ]
비난, 광고 게시물을 신고, 차단, 삭제됩니다.
2005-06-26
[ D i a r y ]
과연 따라 한것일까?
2006-03-23(목) 오후 4:18:02
[ D i a r y ]
계획이 바뀌어도 손해볼건 없다.
2006-03-23(목) 오후 2:01:06
[ D i a r y ]
>눈과 눈의 차이 <
2006-03-23(목) 오후 1:36:27
[ D i a r y ]
아~ 배부르다.
2006-03-23(목) 오전 11:12:49
[ D i a r y ]
에이~ 다 들어보자.
2006-03-23(목) 오전 1:21:15
[ D i a r y ]
때론 나도 잘 모르겠다.
2006-03-22(수) 오후 9:00:07
[ D i a r y ]
이런것을 운명이라 하는것인가?
2006-03-22(수) 오전 10:20:47
[ D i a r y ]
뭐다냐?
2006-03-22(수) 오전 9:01:12
[ D i a r y ]
두번이나 청소를 하니
2006-03-21(화) 오후 9:54:55
[ D i a r y ]
일을 하면 성취욕을 느껴야 하는데
2006-03-21(화) 오후 3:53:39
[ D i a r 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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