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al Link DVI지원하는 시스템을 들여왔다. 이유는 2560by1920인가?를 지원하는 모니터를 쓰기 위해서이다.
메인 작업용 컴퓨터는 아~주 커도 전혀 관계 없으나
이놈은 그 용도(?)가 아닌 관계로 최대한 줄여야 하기에 Micro ATX 타입의 슬림으로 맞추다 보니 얄쌍한것이 그럭저럭 괜찮은거 같은데 속은 역시나 비좁고 조잡하고 쿨링이 제대로 될거 같지 않은 구조에다가 알미늄 바디가 아니라 크기에 비하여 무겁다.
개딱지 만한놈에 Dual Link DVI를 지원하는 LP타입의 브가를 찾아보니 꼴랑 X1300 밖엔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그 놈 꼿아놓고 하드는 조촐하게 600기가 박고 메모리는? 하드 돌지 않을정도의 협소한(?) 양 CPU는 제일 저렴한놈 아무리 봐도 속에 박힌것이 없다.
그러나 역시 작은 케이스때문에 뭔가 꽉 찬듯한 느낌이 든다. 따라오는 cpu쿨러가 메인보드의 5/1정도 크기에 육박하는 거대함을 자랑하지만 아무짝에 쓸모 없다.
CPU온도 70도 -.-;; CPU FAN 4200RPM(최고)
졸라 시끄럽다.
Intel에서 제공하는 쿨링펜이 만땅 회전할땐 거대한 굉음을 내는것으로 유명하지만 개딱지 만한 컴터 통 전체가 우는 소리가 난다. 흘흘흘 (너무 뜨거워 이놈이 비명을 지르는 소리일지도 -.-;;)
본체 전체가 옆에 있는 A급 800와트 AV엠프보다 뜨겁다 -.-;;
이 무신 그지같은 상황인지.. 불안해서 쓸수도 시끄러워서 감상(?) 할수도 없다.
CPU 펜을 바꿔볼까도 생각했지만 뭔놈의 펜들이 그렇게 비싸고 거대한지.. 본체 두께가 100mm인데 클러가 110mm -.-;; 얇은놈으로 셋팅한것은 이젠 더이상 장난감은 크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이 생겨서인데 (극히 일부 품목은 여전히 큰것을 선호 -.-;;)
쿨러도 마음놓고 못 달고 그지같은 공기흐름 구조때문에 난로를 껴안고 써야 할지도 모르겠다.
어떻게든 이 난관을 뚤고 지나가지 않으면 크~은 문제가 도래할지도 모르는데 젠장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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