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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으로 가기..       어떤 여자가 널 그렇게 바꿔놨냐?
  라고 묻는다면 뭐라 대답을 해야 하나?

무엇이 바뀌었는지 전혀 모르겠는데
그 것을 먼저 말해 줘야 나도 그런가? 라는 생각과 함께 되돌아 보겠건만

단순히 바뀌었다고만 하면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것일까?

좋게 바뀌었네 혹은 나쁘게 바뀌었네도 아니고
상황에 좋다는건지 나쁘다는건지도 잘 모르겠다.

어떤 이유에서건 사람은 바뀌기 마련이겠으나 때론 이런 말을 듣다 보면
무척 궁금해진다.

한번은 꼬치 꼬치 집요하게 물어본적이 있으나
그냥 느낌이 바뀌었다는 말을 할뿐이란 대답들 뿐이라
웃고 넘기게 되지만 기왕이면 좋게 바뀌었길 바래본다.

이놈의 집은 대청소 한지 하루밖에 안되었는데 바닥에 왠놈의 머리카락이 이리도 많은지
삭발을 해보던가 흘흘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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