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오됴 틀어놓고 있으면 시간이 잘 간다. 예를 들면 테트리스 게임을 한다거나 뜨게질도 나쁘지 않을성 싶다. 옆에 따뜻한 커피 한잔이 있으면 금상첨화일테고
영화를 본다거나 혹은 복잡한 게임을 한다거나 하면 오히려 후회 막심
요즘은 주머니가 쪼매 가벼운 상태라 생각대로 뭔가를 할수 없기에 그 대신 무엇이든 해야 할거 같아서 무엇을 해볼까? 고민하던중
반사망원경용 렌즈(오목반사경)가 눈에 들어온다. 의외로 만들어 보는 사람이 많아서 정보를 찾아보기도 수월하고 부품(?)가격도 생각보단 저렴하고 재미삼아 만든다고 생각하면 만원에 해결볼수도 있을거 같다. 반복작업의 연속이라 시간도 잘 갈테고 만들어봐야 쓸모없는 놈이 나올테니 기대를 하진 않지만 어렷을적에 우연히 오목거울 구해서 수많은 수차를 포옹한채 만든 반사망원경보다는 나을거 같은 기대감도 생길테니 더할나이 없이 좋아 보이는 시간때우기식 취미품목으로 꼿혔다.
자료를 쭈~욱~ 찾아보고 괜찮을까?를 계속 두고 보는데
막 만들면 아무런 재미도 없을테고 제대로 만들려면 돈이 많이 들고 노력도 엄청 들고
내 망원경의 주경을 바꿔볼까 생각은 해보지만 어디 쉬운 일이겠냐만
올 가을 쓸쓸함이 극에 다다르기 전에 뭐든지 시작을 해야 할텐데 왜 이리 갈팡 질팡 아무것도 손위로 올라오는게 없는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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