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려 해도 회사 컴퓨터는 사양이 딸려서 못하는데.. 그리고 장시간 하는 온라인 게임은 내 성격상 상당히 싫어하는데..
구질구질하게 눈치봐가면서 오락을 할바엔 차라리 안하고 말지 (속편히 다른곳에서 하면 되지 뭐하러 지저분하게 회사 컴퓨터로 쓸때없는짓을 하겠나?)
신기하다. 누군가 내가 오락한다고 말했단다. 누가 나보고 사무실에서 오락한다고 사장에게 말을 했을까?
누가 말했냐?보다 궁금한건 내가 어떤 오락을 했다는 소릴까?가 더욱더 궁금해진다.
일하기 싫어진다.
나 싫으면 평양감사도 하지 않는다던데 마음 편하게 본격적으로 프리렌서를 해볼까? 하긴 같은 일을 5년이나 했으면 본업도 아닌것을 너무 오래 한게 아닌가?란 생각도 든다. 이젠 본업도 오래도록 손을 놓고 있어서 더이상 손을 못대는 지경까지 왔지만 이 한몸 편히 누울곳 있는데 마음 편히 밥 한끼 목 구멍에 못 넣어주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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