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내 삶을 이토록 짜증스럽게 만들줄 미쳐 알지 못하고 늘상 굵직한 직업이 있다고 단언하며 살아왔건만..
요즘들어서 어렷을적 말도 안되는 참견과 편견때문에 지금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들은 저마다 특유의 집중력을 발휘하는 곳이 있는거 같은데 때론 이성에게 그러한 사람이 있을태고 (돌이켜 보면 나는 전혀 그러하질 못했는지 이성을 만나더라도 이름을 못 외워 여러번 물어본적이 너무 많다. 물론 지금도 그러하다) 때론 오락을 할때라거나.. 혹자는 타국 언어를 익힐적에
나는 숫자관련과 구조(뼈다귀)를 볼때 유독 이상하게 집중력이 생긴다. 하지만 이해력이 상대적으로 약간 모잘라서 암기력만 조금 좋아질뿐 더이상의 설득력있는 논리를 내세울만큼의 정리정돈은 되지 않는다.(그리 쓸모 있는 능력은 아닌듯 싶다.)
내가 할수 있는것을 즐겁게 하면 그만이라고? 천만에 말씀 만만의 콩떡이다.
내가 할수 있는것을 내가 원하는 괘도에 올려놓을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때 그 과정이 비로서 즐거워 지는것이다. (일단 올려놓고 허무하던 공허하던 그건 나중 문제)
하지만 나는 지금 통증이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20년간 익숙해지만 30Cm남짓의 컴퓨터 키보드용 손가락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이해력 부족으로 귀에 창이 날정도로 들으며 외워도 서릿발내린 싸늘한 가을같은 가슴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
어렷을적 괜한 참견만 하지 않았어도 지금보단 조금 나아졌을텐데..
개콩만한 그 어린놈이 든든한 버팀목같은 부모를 눈치나 보며 살아야만 했던것일까?
류마티스관절염에 걸리면 엄청 고통스럽다고 하던데 그 고통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다만 일단 덤벼봐야겠다. (설마 하늘에서 늙어가는 어린양(?)이 뭔가 해보겠다는데 딴지(관절염)걸며 즐거워 하고 있을라구? ^_^;) 후회는 그때가서 해버려야지...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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