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공중파란것을 끊은지(?) 얼마나 됬는지 모르겠다. 덕택에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를 알수가 없다.(뉴스나 신문을 많이 볼때 역시 세상돌아가는것엔 그리 관심은 없었다.) 인터넷으로도 왠만해서 기사를 접하지 않는 나로서는 더욱더 어두워진다.(편파적인 기사를 보면 스트레스 받아서.. -.,-;;)
이런식으로 살면 문제가 생길까? 걱정도 했는데 정작 알아야 될 기사는 자연히 귀속에 들어오고 필요 없는 여론몰이용 기사들은 모두 걸러져서 정보의 질적 향상은 더욱더 커지는 느낌이 든다. (찾아봐야 할 느낌이 드는건 바닥부터 뒤져보는 입장이니)
흠이라면 좀 늦다고 할까? 주가가 폭락을 해도 왜 저러는지 한참 후에 알게 되고 사람들이 웅성웅성거려서 주변을 서성일무렵(?)엔 이미 끝나(?)갈 무렵에나 알게 된다.
하지만 전문가(?)란 길을 걷기엔 더할나이 없는 시스템 전문가라기 보다는 골수적인 면을 보이기에 좋을지도 모르겠다. (편협적인 사고는 한곳에 시선을 고정한다고 생기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인가? TV안보는 사람이 갑자기 좋아진다. (몇마디 해보면 온통 여론돌리기용 얘기들만 -.,-;;) 물론 주변에 그런 사람은 없다.
그런 사람이 없기에 그런 사람의 느낌을 알수 없어 그런 사람의 거울을 비춰볼수 없다.
그래서 막연한 환상으로 그런 사람에 끌리는 취향으로 바꼈다. ^_^;;
뭐.. 간간히 수십시간을 한번에 드라마나 다큐나 만화를 보는데 투자(?)하는 입장이라 그런 사람을 만날 확률은 지극히 적겠지만 ^_^ (다 큰(?)놈이 짧게는 열시간에서 길게는 다음날까지 벌러덩 누워 모니터를 주시하고 있는꼴을 보면 속 뒤집히지 않으려나? 울 아버지께서 특히 이런 나의 모습을 싫어하시는데 ^_^;;)
날도 꾸물꾸물거리니 벌러덩 누워서 나데시코나 내리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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