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게 부숴지면 그 크기는 영(zero, 0)에 수렴할것인가? 아니면 진짜 영(Zero,0)인것인가?
무한소 0과 0은 다르다. 있는놈과 없는놈이니 다르다. 있다고 주장한다면 없는것이 존재(?)하기때문에 있는것이 있다라는 명재가 있지만
이 경우는 있다 없다의 계념이 아니라.. 있다면 '있다', '없다'가 함께 존재하지만 없다면 우리는 모두 무(無)인것이다.
빛은 입자설과 파동설이 있으나 입자설은 있다 없다지만 파동설은 무이다. (물론 입자파동설이 가장 유력하다곤 하지만.. -.,-;;)
우리는 '없다', '있다'의 존재가 아니라 아무것도 아닐수가 있다. 동양에서 늘 구라치는 뭉쳐진 기(氣)일뿐 이것은 '있다', '없다'라고 표현할수가 없다. (이런 말을 쓸때 제일 표현하기 어려운것이 '無'이다. 이걸 도데체 어떻게 서술하는것이 가장 설득력을 지닐수 있을까?)
우리의 기억은 있는그대로 아무런 변화가 없이 무엇인가 들어와 무엇인가 쌓이는데 무엇이 들어오고 무엇이 쌓인다는 소릴까?
잘게 부수고 부숴 0에 가깝게 부숴보자~ 있고 없는 모든놈은 아무것도 아닌 0이 될때까지 부숴질수밖에 없다.
지금 이렇게 쌓여있는 물질이라 표현하는 모든것은 '무한소 0'이 가능한게 아니라 애시당초 '0' 이었을뿐이다.
그런데 왜 나는 내 에너지를 마음대로 쓸수가 없는것일까? 부산까지 땀과 밥과 돈을 써가면서밖에 이동(내가 가던 부산이 오던)할수 밖에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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