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작은 누나가 와서 먹으라고 돌맹이(비타민,무기질)와 단백질을 가져와서 올타쿠나~ 하고 두유를 끊을수 있겠다싶어서 내심 기뻤다.
육류는 방귀끼기 귀찮아서 극단적으로 줄여주셨으니.. 단백질 섭취를 위해서 콩밥을 시도 하였으나 불려 먹는것이 귀찮아서.. 콩밥은 마누라에게 해달라고 미래로 미루고 -.,-;; 두유를 먹고 있었는데.. 달달한것이 짜증만땅 나고.. -.,-;; (초콜릿이나 아이스크림에 환장했으나 먹는 횟수는 일년에 몇번 안됨)
이런 요상한 식품이 들어오면 제일먼저 하는것이 원료 검사.. (화학성분이 들어있으면 달아서 입이 짜증나는 두유가 나을거 같아서) 주원료 콩 그외 식물들.. 그래서 내심 아기들 먹는 분유마냥 맛날까?라는 기대감에 부풀어 운동이 끝난후에 한컵말아서(가루니 물에 말아야 함 -.,-;) 쭈~욱~ 마시는데 맛이.. -.,-;;
비위가 적당히 강하고 혓바닥이 개판은 아니라서 미묘한 고소함을 느끼려애쓰며 목구멍을 넘기는데 맛을 인간적으로 쉣이다.
이런것을 사람들은 돈주고 사먹다니 -.,-;;
왜 먹나? 네이년에 뒤져보니 살 안찌게 하는 건강식용과 울퉁불퉁하게 근육만드는 뷰어용으로 나뉘는데.. 뷰어용은 하루 3번이나 먹는단다. 으~ 왠지 그들이 좀 불쌍해 보이기도 하고.. -.-;;
나야 하루 한번만 먹으면 그만이니 그다지 못 참을것은 없지만 어찌됬던 이거 다 먹고난후엔 그냥 달달한 두유를 먹어야 겠다 쩝쩝쩝
집에 보니 돌맹이와 단백질 모두 갖춰졌는데.. 이제 탄수화물만 확보되면 밥 안해먹어도 되려나? ㅋㅋㅋ 생쌀을 그라인더로 갈아서 돌맹이와 단백질을 물에 섞어서 한 1주일 먹어볼까? 성공하면 맨날 끼니용 식사를 안해도 되는데.. 왠지 실패하면 119 불러야 될거 같아 불안해서 못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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