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아파트를 없는돈 딸딸 털어서 구입하는것도 아니고 전월세로 들어가서 살아야 하는 심리도 이상하지만 직장은 강남인데 집은 강북에 사는것 역시 이상한건 마찬가지 이럴바에 좀 저렴한 서울남쪽주변이 더 가깝고 집도 저렴할수 있을텐데..
매스컴이 이런식으로 사람들을 좀 꼬셔주면 서울시에 임대료가 오르긴 커녕 서울에 거주했던 사람들이 주변으로 빠져나가면서 임대료는 엄청 떨어질수도 있다. 물론 이렇게 된다면 대출받아서 집을 구입한 사람들은 임대료로 대출금을 없애려 했던 계획은 물거품이 될테고 경매물건들은 엄청 많아질수도 있겠지..
갖은자의 꽁수는 엄밀히 따져서 약간의 정당한(?)단합으로 어느정도 와해시킬 수 있는 품목이다.
하지만 각종 매스컴에선 엄청 올랐다고만 할뿐이다. 이말은 곧 부동산 사라는 소리로밖에 들리지 않는다. 언제 떨어질지 오를지 몰라서 구입을 하지 않는 임대인들을 억지로 구입하게 꼬시고 있는것으로 밖에 안보인다. (오른다면 사겠지만 떨어질거 같은 기분에 더욱더 못사고 있는거겠지만..)
이 나라의 일반적인 부동산 흐름은 정부도 국민도 아닌 매스컴들이다. 그들의 주둥이들만 어떻게 해도 이렇게 휘청거리진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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