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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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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곁에 붙어있으면 신이 된다.
게임 속에 시공간
동행하는 이를 두면 모든 것을 맡기는 자신
길을 걸으면 그 길, 그 시간을 그 곳에 각인
음악을 흘리면 음악 속 주인공은 나.
모든 것을 잊으려 일을 하면 일중독의 매력적인 자극.
셔터를 누르면 멈추어 버린 공허함의 자신.
이 순간 무엇을 하던 그 것은 신이 된다.
그래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모든 고통은 몇배가 되어 다가온다.
나는 신을 갖을 수 없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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