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연극 '첫사랑'(이름은 이브지요^^) 음~~ 역시 이번주도 보고 왔지요 이번에는 맨뒤에서 보는 덕에 혼자 들어가고 나올때의 느낌이 그리 나쁘지는 않더군여(잽싸게 들어가서 쨉싸게 후다닥 나왔어요)
관평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심도 있는것 같구 그냥 느낌을 적어보지요
청\소년의 첫사랑을 다룬 내용입니다 (누구나 설래이는 얘기인가요..?^^) 내용도 비교적 괜찮습니다 학교에서의 두 남녀(?)가 벌이는 사랑과 그에 따른 시련을 나타낸 연극이지요
결국 헤피엔딩으로 끝이 나기는 했지만 약간은 뒤끝이 좋지는 못하더군요 너무 과장되 내용으로 극에 다다르는 청소년들을 소재로 한것이라 일반인이 가슴팍에 팍팍~~ 와닫지는 못할것같은 느낌 중간중간에 풍물(?)비스므리한 행동이 나오면 흥을 돗구기는 하지만 역시 보기에는 너무 무게를 느끼게 합니다 비록 나오는 인물들은 청소년이라 해도 청소녕용 연극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연극이더군요(내가 너무 어린가 그래서 무거웠나 낑~낑~ 아이고 무거워라)
내용도 괜찮고 비교적 나오는 인물들?능숙한 프로만은 못하지만 보는데 신선한(?)느낌과 더불어 약간의 어색함이 오히려 미소를 짓게 만들더군요 아마도 지금 현재 첫사랑을 하고계신분들이 같이 보신다면 정말 가슴이 찡할테고 이미 다른사사랑을 찾으신 분이라면 과거의 그사람을 떠올리게 할만 한 연극 입니다 시간이 있으시면 꼭 보싶시요 청소년들보다는 성년이 보시는것이 더 나을듯
이연극역시 전개가 엄청 빠릅니다 그러니 아주 모립을 하신다음 보싶시요 그럼 더욱더 재미있는 연극이 될것 같습니다 그럼 즐팅하시고 사랑하시는 연인분들 보러 가셔요 가슴에 숨어있는 과거, 현재의 사랑을 한번더 끄집어 줄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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