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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옥단어
시간대가 맞질 않아서 뭘 볼까? 뭘 볼까?
그러다 걸린 옥단어!
넓은 무대
탁 트인 시야
적당히 많은 관객 (너무 많아도 너무 적어도 좀 어색함이.. ^_^;;;)
난 연극을 보면서 간간히 느끼는건데..
연극 정보를 어떻게 알고서 그에 맞는 연령층이 형성되는 것일까? 라는 의문이 든다
이번에 노부부가 주류
예전 어느때는 아줌마들이 주류
어느때는 이상하게 어린아이들이 주류 -.-;
내용은 혼란스러운 내용도 아니고
이해하기 힘들지도 않고
단순한 내용이라고 해야 하나?
상투적인 내용이라 해야 하나?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연극을 보면 볼수록 내용보다는 과정과 끝에 남는 느낌에 취중해지는거 같다.
전반적으로 깔끔하게 진행되고 배우들의 연기력도 괜찮았지만
중간에 약간 지루함이 있기는 한듯 하지만 끝의 느낌은 생각보다 깔끔한거 같다.
뭐라 할까?
예전에 봤던 '지붕위 바이얼린' 인가? 하는것와 이상하게 흡사한 느낌..
(옥단에서도 바이얼린을 위에서 연주하는데 장면때문은 아닌듯 하지만.. 어떻든.. ^_^;;)
큰 무대
대형 공연?
이렇게 큰 무대에서 해야 맛은 아닌듯 하지만
전반적인 무대를 크게 형성을 해서 어색함이 크진 않았다.
연극에서 흔한 내용중 하나가 한 사람의 인생을 다룬
인생 다큐같은 연극들..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이 같을수 없기때문에 언제나 새롭게 볼수 있는 장점이 있는거 같다.
(간혹 같은 사건을 여러가지로 만드는 경우가 있지만 이럴경우는 별로인듯. ^_^)
노부부들이 봐서 어울릴만한 연극일까?
그것 보다는 조용히 보면서 조용히 느끼길 원하는 사람이 좋을거 같다.
당연히(?) 어린 아이에겐 어울리지 않는 연극이니 오판은 삼가했으면 한다. -.-;;
조용히 연극 한편 보고 술한잔 하고 헤어질 조촐한 모임용으로 괜찮은 연극이 아닐까?
연극이 모두 끝나고
공연장 밖에 나와보니 무슨 파티준비를 준비해놨던데
이게 옥단어용인지 뭔지 전혀 알수는 없지만
관객과 같이 먹을 것이 아니라면 이렇게 밖에 내놔서
이질감을 느끼게 할 필요는 없을거 같은 마지막 아쉬움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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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옥단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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