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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으로 가기..       중고를 사도 손해가 크구나 흑흑흑
  얼마전(몇개월전) 충동구매로 70-200 렌즈를 구입했다.
생산년도 무시하고 상태가 좋아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렌즈중 사용하지 않는 것을 팔아버리고 구입을 했는데
습관이 거시기하게 들어서 줌렌즈를 들고 다니질 못하였다.
(마음속으론 무척 쓰고 싶었으나 손은 언제나 단렌즈만을 집는다.)

결국 작년무렵 학생 졸업 작품전 패션쇼에 지인이 잠시 쓰겠다고 빌려달래서
그때 같이 가서 나는 단렌즈 쓰고 지인은 70-200 빌려줘서 한롤 쓴것이 전부

이게 70-200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들고 나간것이었다.

처참하다.

반년넘게 단한번 저녁무렵 두시간정도 내 가방에 있었던것이 전부인 렌즈

결국은 방출을 계획하고 내놨으나 70-200 IS때문인지 생산년도 때문인지
구입가보다 5만원 가량을 싸게 내놔도 팔리질 않는다. 쩝쩝쩝
결국 그보다 5만원을 더 내렸으나 그마져도 팔리지 않는다.
다들 생산 년도를 물어본다.

난 렌즈의 탄생년이 이렇게 중요한지를 처음 알게 되는 순간이다.
왜냐면 중고구입가의 12만원이나 내려서야 구입의사가 있는 분께 예약이 되었으니 말이다.

조금은 당황스럽다.

개인간의 중고거래시엔 다시 판매할땐 가격을 낮춰도 크게 떨어지지 않는 법인데
단 한시간 사용료를 12만원이나 지불해야 될줄이야. 흑흑흑

무척 신기한것은 업체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생산년도보단 상태를 놓고 말하며 또한
그것이 먹혀 들어가는데 개개인거래 장터에선 이것이 먹혀들질 않는다는 것이다.
어째서 업체가 깨끗한놈 매입해서 훨씬 비싸게 판매를 하면 생산년도 신경 안쓰고 구입을 하면서
장터 거래시엔 업체가보다 저렴한데도 불구하고 상태보단 생산년도에 취중하는지..

아무튼 중고 사고 손해가 이렇게 크다는것이 조금 아쉽네.. 흑흑흑
예전 생각했던대로 하루에 만원씩 대여료 받고 대여를 했어야 했는데 ^_^;;;
면팔려서 못했더니만 허공으로 사라져 가벼워진 주머니만을 보게 되는 구나 흘흘흘

내가 다음부턴 깨끗한 중고 사나봐라. 쩝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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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첨언) 작성일
[ 공     지 ]   자유겔러리 등록 오류 수정 완료 2017-12-22
[ 공     지 ]   자료실 다운로드 오류 처리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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