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수 없이 5년전에 사용했던 그 이하의 이하 버젼을 설치했다. 동작 완빵으로 잘 된다. 아주 매끄럽다. 그런데 마우스 휠이 먹질 않는다. -.-;; 각종 등록정보창이 개딱지 만하고 변경도 되질 않아 조금 기~인 내역이 적혀있는놈은 모조리 짤린다. 이걸 당시에 어떻게 썼는지 조차 의문스러울 정도
눈물을 머금고 UnInstall 흘흘흘
다시 이번엔 가장 최근 버젼의 바로 아래버젼을 설치했다. (그 이하의 이하 버젼 시험하면서 최근 버젼의 아래버젼을 다운 받고 있었음 ^_^;;)
오호~ 잘된다. 모든 것이 아주 매끄럽다.
동작또한 요즘 OS에 만족할만큼 많은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마우스 휠만 되면 다 되는 것임 히히히)
이제는 아까 서너번 만들다 프로그램의 찝찌름함때문에 날린것을 다시 작성해본다. 단번에 쭉쭉 나간다. Device(전자 부품) 몇개 들어가지 않으니 당연히 쭉쭉 나가것지 ^_^
문제는 지금부터다. 각종 부품이 이 프로그램속 어딘가에 박혀 있을것인데(라이브러리) 그걸 못 찾는다. 라인을 그리고 써보니 조금씩 기억이 돌아오긴 하지만 그 간단한 게이트 하나 못찾아 부품 수만개에서 뒤지는 내 꼴이 우습더라.
고작해야 5년밖엔 안되는데.. 그 동안 간간히 회로 아날라이져도 하면서 감각을 잊지 않으려 애썼는데.. 모두 황이었을까?
아쉽고 아깝고 안타깝다. 땜질 인생 20년이란 자부심을 단 몇년만에 모두 잃어버린듯한 허무함마져 든다.
5년동안 다른것을 익혀 또다른 경쟁력이 생겼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가고자 하는 길이 아니면 가지 말아야 할텐데 그깐 몇가지 잡기술이 내 머리속에서 좀먹고 있을줄을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잠시동안 이곳에 비중을 좀더 둬야 겠다. 물 좋아하는 놈은 물에서 죽고 산 좋아하는 놈은 산에서 죽고 땜질 좋아하는 땜쟁이는 땜질하다 가야 하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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