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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있어보이는 제목? 아니 내용

처음 보이는 무대부터 호기심을 엄청 자극한다.(커튼으로 가려놓음)

제목도 그렇고 연극이 시작한 초기에도 그렇고
많은부분에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토끼와 거북이의 달리기
토끼의 실수로 거북이가 경기에선 이기지만 이건 토끼의 실수로 진것이지 거북이의 능력때문이 아니라는
극중 작가의 말은 설득력있는 대목이 아닐수 없다. 이부분에서부터 이 연극이 확! 끌리기 시작.

그러면서 극중 작가는 거북이가 실력으로 이길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는 내용인데.
물론 작가이고 내용은 허구라서 모든것은 환상이다.

환상, 상상, 머리속 그래서 자유롭고 부담 없다.

토끼와 거북이는 계속 작가때문에 개고생을 하지만 아무튼 그 진행이나 발상이 제법 재미있지만
억지스러운 면도 좀 있다.

동화를 보다보면 현실적인 것도 있는 반면 허무맹랑한 것도 생각보다 많은데 그중 한가지가 토끼와 거북이가 아닐까?
현실에선 토끼가 한숨 자더라도 거북이가 이길순 없을것이다.
그나마 이솝의 상상속에선 거북이의 승리로 마무리 지어주지만 그냥 우화일뿐

언제나 현실은 비참하고 처량하다.

아무리 상상이 현실이 되는 세상이라도 약육강식의 세계는 형태만 바뀌었을뿐 그 구조가 크게 바뀐것은 아직 없다.

극중 작가는 상상속에서 거북이가 승리할수록 이끌어도, 현실에서 약자가 이기도록 하는것도
엄밀히 따져서 그 결과는 비참한 현실이란것에서 크게 다름 없다는 것을 단편적으로 보여준다.
단지 가해자와 피해자만이 바뀌었을뿐?

사회라는 큰 범주에서 보면 이놈이나 저놈이나 승자와 패자가 결정짓어지는 순간, 좌우로 갈라지게 되지만
그 구성원이 누가 된다는것은 관심사가 아니다.

이 연극은 이런것을 말하고 싶은건지는 다른것을 말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다.
연극이 끝난 후 기획자와의 대화를 하는 날이라고 했으나 내가 그들과 대화를 나눈다고 내 처지가 바뀌는것도 아니라서
그냥 나왔지만 가끔은 작가의 의도가 궁금해지지만 물어볼정도로 엄청난 호기심을 자극하진 않는거 같다.

그리고 많은것들을 멋드러지게 표현하지만 역시 작가의 의도를 듣게 되면
그 속에 고착되는거 같아 거부감이 드는것도 어쩔수 없다.

재미있지만 내용이 가볍진 않아서 무더운날 더 더워질수도 있고 아닐수도
다시 보고 싶은 연극이었지만 나중에 다시 올라오면 그때 보면 되겠지.

출연 : 김언수, 이제우, 이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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