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호 다이어리(때론 말이라도 할 수 있다면..)

I D :

암 호 :

ID저장

회 원 가 입

네게(쥔장) 쪽지보내기

각종계산기

이모티콘(프레임, 새창)

보유장비

목록으로 가기..	때론 말이라도 할 수 있다면..
	무생물과 생물? 생물이라고 내가 그것들의 심정을 알 수는 없다. 오래전에 식물을 말라죽인 후 더이상은 미안해서 식물을 못 키우지만 언제나 식물을 키우고 싶은 생각이 든다. 무생물은 더 난해하다. 왜 그런지 모르겠으나 내 집에 있는 기계들이 고장나고 있다. 묘하게도 나의 심정과 비슷한 행보를 보이긴 하지만(나의 마음이 불편할땐 기계들이 잘 죽음) 어찌됬던 고장났다. 고쳐야 할까? 내가 싫어서 고장난것이라면 마음이라도 편하게 해주겠구먼.. 단지 시간이 되어 고장난것이라 고쳐주길 원한다면 구입가 이상이 들더라도 고쳐주겠건만.. 벌써 한달이 다 되가도록 멍하니 고장난 것들을 보고만 있다. 사람이라면 내가 보기 싫다는 말한마디 건내고 떠났을것인데 (떠난 사람은 떠난 사람의 몫이고 남겨진 사람은 남겨진 사람의 몫을 다 할수밖에..) 이것들은 내게 어떠한 느낌도 줄수 없어 내가 아무것도 할 수가 없게 만든다. 왜 이리도 내게서 떠나고자 하는 것들만 생겨나는것인지.. 앞으로 내가 살아봐야 얼마나 더 산다고 그냥 좀 버텨줄것이지..... **본 자료를 허가없이 사용,복제,배포 행위를 금하며 적발 시 민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첨언 달기

이름 : 암호 :

제목...(첨언)

작성일

[ 전 시 ] 플라스틱 판타스틱(Plastic Fantastic)

2018-01-17(수) 오후 10:34:01

[ 연극/공연 ] 가벼운 스님들

2018-01-14(일) 오전 1:34:08

[ D i a r y ] 따뜻할줄 알았는데..

2018-01-11(목) 오후 9:41:26

[ 전 시 ] 신여성 도착하다 외

2018-01-10(수) 오후 10:26:27

[ 연극/공연 ] 선달 배비장

2018-01-07(일) 오전 12:03:40

[ 전 시 ] 사랑의 묘약 외

2018-01-05(금) 오후 9:49:02

[ 전 시 ] 연시(年始)는 미술관에서(마리 로랑생展외)

2018-01-01(월) 오후 9:09:50

[ 전 시 ] 연말은 미술관에서 2

2017-12-31(일) 오후 11:34:22

[ 전 시 ] 연말은 미술관에서 1

2017-12-31(일) 오후 9:36:43

[ D i a r y ] 적당히 놀았던 한해

2017-12-31(일) 오후 8:54:59

[ 사 진 ] 연말 혜화에서 명동까지..

2017-12-31(일) 오전 2:29:06

[ 전 시 ] 강익중 내가 아는것 외

2017-12-31(일) 오전 1:40:50

[ 연극/공연 ] 에덴미용실

2017-12-31(일) 오전 1:07:24

[ 전 시 ] 불확정성의 원리등

2017-12-28(목) 오후 9:54:37

[ 연극/공연 ] 폭설

2017-12-26(화) 오후 10:48:53

[ D i a r y ] 얘는 일년 한개씩 생기네..

2017-12-24(일) 오전 1:38:11

[ 연극/공연 ] 하녀들

2017-12-24(일) 오전 1:13:06

[ D i a r y ] 아~ 또 다먹었구나.

2017-12-22(금) 오후 11:06:25

[ 연극/공연 ] 새벽이 오지 않는 밤

2017-12-17(일) 오전 12:16:42

[ 연극/공연 ] 보통 사람들

2017-12-10(일) 오전 12:59:37

검색 :	Page : 이전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다음

Copyright 2003-2024 ⓒ 김종호. All rights reserved. kimjongho.co.kr kimjongho.kr kimjongho.net kimjongh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