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일자 100분토론을 보고 있는데 각 정당에서 밀고 있는 20~30대 정치입문인들 토론을 하는데..
왠지 우울한 생각이 든다.
정치적 심판이고 나발이고간에 정치인이라 하면 기본적으로 설득력 지닌 화술이 필요한데 통합씨리즈당 사람들은 이건 뭐.. 풋내만 물씬 풍기고 폐기도 없고 논리적이도 않고..
반면 신품당,자유당 사람들은 논리적이고(이게 맞는 말이던 틀리는 말이던) 기승전결이 확실하고 설득력까지 있다. (자유당에 나온 이씨는 정치전문가 스러운 논리적인 어휘.. 몇마디 안했는데도 기억에 남는 어조)
아~ 정치적으로 밀고 있는 인재들이라면 최소한 화술교육이라도 좀 시키고 내보야 하는게 아닌가?
문장력이 뛰어나지 않으면 나이가 적다는건 장점보다 단점이 부각될수도 있는데.. 이래서야.. 쩝
그나저나 대학반값보다 일단 유초중학 시설이 우선시 되야 하는게 아닌가? 몇조원씩이나 필요한 자금을 일단 기본 교육에 최 우선해야 10년후 나라가 바뀔텐데 농촌엔 산부인과도 없구 병원도 멀고 학교도 없고 (사람이 극히 적다고 학교들을 폐교하는데 반대하는 입장임) 짧게는 10년 길게는 한세대(30년)후 우리나라 바뀔 제대로 된 정책을 좀 내세워 주는 사람을 찍고 싶은데 어떻게 아무도 없는지.. 에휴 (30년이상은 내가 볼수 없을수도 있기때문에 초장기 계획은 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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