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호 다이어리(이정도는 18금 가사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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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눈엔 그 어떤 선보다 아름다운 너의 몸매 검은 머리 너만의 향기에 나는 녹네 때론 몰래 응큼한 상상을해 그러다 욕심이 솟네 티비를 보다가도 거리를 걷다가도 시도때도 없이 난 너를 원해 못참아 어떻게 손만잡아 딱딱하게 말하지마 네가 날 딱딱하게 만들었잖아 널 너무 사랑해 내 모든 걸 다 주고 니 모든 걸 다 갖고싶어 더 가까이 널 안고싶어 내 몸을 적시고 엉덩이 토닥토닥 하고싶어 -- 리쌍의 'TV를 껐네'의 일부분 고래사냥같은거 18금으로 하지 말고 좀 제대로 관리를 해주지.. 위 노래는 모 mp3판매점의 1위를 하고 있는 곡임.. 뭐 성적인것이야 먹고 살기 좋아질수록 자연히 오픈되긴 하는거 같은데.... (심리적으로 의식주가 안정적되면 쾌락주의 빠지는건 어찌보면 인간의 한계를 생각하면 당연한것임) 특성상 오픈됬다는 일본도 핵폭탄 한방 맞은 후 지금의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수십년이 걸렸는데.. 울나라는 좀 빠른 느낌을 지울수 없고 포르노(?)같은것을 보면 서양은 철저하게 자본논리로서의 어떤 상품화 하고 일본은 특이하게 돈을 지불하면서도 예의를 지키는데.. 울나라는 어떤것도 볼수 없을정도로 과격한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 이런 현상은 일반적인 영화를 보더라도 술집 문화를 보면 확실히 한국은 과격함.. '손님은 왕이다'라는 그지같은 말도 좀 사라져 주셔야 하고.. 사람이 소유물이라는 착각을 바꾸는건 시간좀 걸릴텐데.. 이거 안바뀌면 뉴스에서 간간히 헤어졌다고 칼들도 달려드는게 뉴스꺼리도 안될정도로 흔해질수도 있을텐데.. 쩝쩝쩝 **본 자료를 허가없이 사용,복제,배포 행위를 금하며 적발 시 민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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